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사 메이 (문단 편집) === 사임 === [[2019년]] [[5월 24일]] 현지시각 10시(한국 시각 18시), 테레사 메이 총리가 보수당 평의원 모임인 '1922 위원회' 그레이엄 브래디 의장과의 만남 후 공식적으로 6월 7일에 당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524153552085?section=politics/national-assembly&site=major_news01|기사]] 미니 브렉시트 투표로 평가되는 [[2019년 유럽의회 선거]]에서 메이 총리가 이끈 보수당이 [[브렉시트당]]에게 대패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, 브렉시트 협정에 대한 4번째 신임 투표 도전도 당 내 반발로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라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으로 예상된다. 다만, 총리직은 다음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유지한다. 총리직에서 나오면 하원의원으로 일하되 걷기와 요리, 크리켓 시청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0892339|#]]. 그리고 실제로 사임 직후 로어즈 크리켓 경기장에서 가빈 바웰 전 비서실장, 그레그 클라크 전 산업장관, 데이비드 고크 전 법무장관과 함께 크리켓 경기를 보러 갔다. 브렉시트로 인한 분열을 막지 못한 데 대해 후회의 뜻을 비쳤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0949688|#]] 7월 23일, [[보리스 존슨]]이 경선에서 승리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메이 총리가 공식적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존슨이 직을 계승했다. [[파일:theresa-may-laughing-01.jpg]] 한편 퇴임 후 자신의 후임인 [[보리스 존슨]]이 [[브렉시트]] 건으로 하원에서 표결마다 대패[* 그래도 보수당 의원으로서 의회 표결에서는 항상 보리스의 편에 서 주었다.]하며 능욕당하는 것을 보고 활짝 웃는 메이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었다. 본인이 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안에서[* 메이는 보리스를 재무장관·내무장관과 더불어 각료 중 최고 요직으로 꼽히는 외무장관으로까지 임명해 주었다. [[보리스 존슨|자신]]이 [[브렉시트]] 찬성 캠페인을 주도했던 만큼 '''결자해지'''하라는 의미.] 걸핏하면 어깃장을 놓으며 속을 뒤집어놨던 존슨 총리에 대해 어지간히도 쌓인게 많았던 모양. [[파일:theresa-may-laughing-02.jpg|width=700]] 차 안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찍혔다.--이젠 [[보리스 존슨|늬]] 차례야-- 케네스 클라크 하원의원[* [[존 메이저]] 내각에서 내무장관과 재무장관 그리고 [[데이비드 캐머런|캐머런]] 내각에서 특임장관과 법무장관을 역임하였고 2019년에 은퇴하였다.]은 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메이 총리가 평범할때에 총리를 재임했다면 사회정책 등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었을거라고 하였다. 하지만 브랙시트로 인하여 메이 총리는 영국 역사상 가장 운이 나쁜 총리라고 평가하였다. [youtube(m0f1xEnLM08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